식물왕 정진영81 <식물왕 정진영> 17. 쓴맛에 감춰진 소박한 아름다움 ‘씀바귀’ 한참 아카시아가 피어나고 있어 아카시아를 쓸까 고민하다가 내년으로 미뤘다. 가뜩이나 사진 촬영 실력이 별로인데, 쓸 만한 아카시아 사진이 없었다. 고민하며 길을 걷던 중 골목 곳곳에 피어난 노란 씀바귀꽃이 보였다. 고민이 바로 사라졌다. <식물왕 정진영> 17. 쓴맛에 감춰진 .. 2015. 5. 14. <식물왕 정진영> 16. 보기만 해도 배가 절로 부르는 ‘이팝나무’ 봄이 여름을 닮아갈 때엔 역시 거리에서 이팝나무 하얀 물결을 즐기는 일이 최고! 이팝나무는 역시 대전이 최고! <식물왕 정진영> 16. 보기만 해도 배가 절로 부르는 ‘이팝나무’기사입력 2015-05-07 12:41 | 최종수정 2015-05-07 12:44 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꽃 앞에 붙는 가장 흔한 수사.. 2015. 5. 7. <식물왕 정진영> 15. 봄은 ‘꽃잔디’ 주단 위를 걸어 여름으로 건너간다 이맘때 꽃잔디가 없었다면 도시의 화단은 꽤 심심했을 것이다. 참 고마운 꽃이다. <식물왕 정진영> 15. 봄은 ‘꽃잔디’ 주단 위를 걸어 여름으로 건너간다기사입력 2015-05-01 00:19 | 최종수정 2015-05-01 06:31 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여러분들은 평소 컴퓨터 운영체제의 배경화면으로 .. 2015. 5. 1. <식물왕 정진영> 14. 매화인 듯 매화 아닌 매화 같은 ‘황매화’ 이맘 때 가장 향기롭고 볼만한 꽃이지만 벚꽃비에 묻혀 존재감도 없이 사라지는 꽃이다. 하지만 계룡산 군락지에서 황매화를 보면 얘기가 다르지. 흔한 듯하나 뜯어볼 수록 매력적인 꽃이다. <식물왕 정진영> 14. 매화인 듯 매화 아닌 매화 같은 ‘황매화’기사입력 2015-04-23 11:21 | 최.. 2015. 4. 2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