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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130

십센치 [2.0] 처음 들으면 몰라도 자꾸 들으면 느껴진다. 십센치는 여전히 엉큼하다. 오히려 더 야해진 것 같다. 최고의 작품을 내놓았다고는 말을 못해도 대단히 고민을 많이 한 작품이란 사실은 곳곳에서 느껴진다. “2집이 덜 야해졌다고? 그건 오해야”…이 또한 ‘십센치’고 저 또한 ‘십센치’.. 2012. 11. 11.
히든 트랙, 오류에서 시작돼 홍보 수단으로 진화 이젠 히든트랙이 히든이 아니야~ 히든 트랙, 오류에서 시작돼 홍보 수단으로 진화 | 기사입력 2012-11-05 08:06 나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 CD를 플레이어에 집어넣으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앨범 재킷과 속지에 적힌 트랙의 수는 10개인.. 2012. 11. 6.
헌정앨범 · 가요제 · 공연…‘발라드 가객’을 기리다 올해엔 과연 어떤 '유재하의 후예'들이 등장해 가요계를 발칵 뒤집을까.. 헌정앨범 · 가요제 · 공연…‘발라드 가객’을 기리다 27면1단| 기사입력 2012-10-31 11:11 클래식과 재즈의 요소를 가요에 도입해 가요의 음악적 지위를 격상시켰던 싱어송라이터 유재하. 1987년 11월 1일 새벽 교통사.. 2012. 10. 31.
솔루션스 [The Solutions] 앨범이 나왔을 때 진작에 소개했어야 했었는데... 아무리 글로 미사여구를 달아봐야 무슨 소용인가. 직접 한 번 들어봐야지. 정말 잘 만든 앨범이다. 초강추!!!! 단지 이름값에 밀려 지면에 싣지 못하고 인터넷으로만 기사를 내보내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더 솔루션스, 세상 어디.. 201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