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130 털옷 입고 덤블링에 공개 청혼까지…‘쌈싸페’ 현장 이모저모 무키무키만만수... 이렇게 웃기는 듀오였다니 털옷 입고 덤블링에 공개 청혼까지…‘쌈싸페’ 현장 이모저모 | 기사입력 2012-10-08 18:1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국내 최장수 음악축제인 제14회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이하 쌈싸페)이 지난 6일 오후 1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강시민공원 난.. 2012. 10. 8. ‘쌈싸페’ 선정 ‘숨은 고수’ 다섯 팀, 무대 위서 ‘숨은’ 딱지 떼다 쌈싸페 선정 숨은 고수 다섯 팀 모두 개성 만점의 아티스트들이었다. 이들 중 누가 향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획을 그을까? 만약 그런 아티스트가 이들 중에서 나온다면 나는 그 역사의 첫 번째 현장을 지킨 몇 안 되는 사람이 되는 셈이다. 기사를 떠나 개인적으론 향니가 기대된다. 조.. 2012. 10. 7. 들국화, ‘쌈싸페’서 ‘나이듦’을 짐작할 수 없는 압도적 무대 펼치다 어제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시작부터 끝까지 11시간 가량을 머물다 왔다 역시 메인 오브 메인은 들국화. 많이 놀랐다. 전인권의 보컬은 생생했고 멤버들의 연주력 또한 최고였다. 들국화가 Smoke On The Water를 앙코르곡으로 부를 줄이야... 다만 아쉬운 점은 카메라 배터리가 떨어져 정작 찍.. 2012. 10. 7. (인터뷰) 솔로 앨범 발표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 “가을을 닮은 음악…솔직한 내 이야기로 공감대 만들어냈죠” 약 열흘 전, 나는 책상에 쌓인 많은 앨범들을 내 차에 실었다. 1년에 한 번 있는 벌초. 나는 국도와 지방도를 따라 고향으로 향하며 짐처럼 쌓여있던 CD를 의무감 속에 듣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한 앨범이 귓가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생전 처음 접하는 뮤지션인데 이름은 나인이란다. 곡이 .. 2012. 9.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