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앨범32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1. 하비누아주 ‘청춘’ㆍ솔루션스 ‘노 프라블럼’ 외 하비누아주의 이번 앨범은 올해 들어 가장 인상 깊은 앨범 중 하나이다. 뻔한 주제를 뻔하지 않게 다루는 역량이 대단하다. 2년 전 발표한 미니앨범도 좋았는데 역시.. 솔루션스야 이제 뭐 믿고 듣는 밴드 아닌가? 4인조 밴드로 재편하고 완전한 밴드로 변신한 것도 반갑고, 여름에 어울리.. 2015. 6. 17.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0. 이승철 ‘시간 참 빠르다’ㆍ혁오 ‘22’ 외 지난 주말 준면 씨와 &lt;이주의 추천 앨범&gt; 선정을 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둘 다 혁오의 새 미니앨범 '22'가 정말 죽이는 앨범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이승철의 '시간 참 빠르다'를 두고 둘의 의견이 크게 갈렸다. 내가 장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준면 씨에겐 단점으로 보인.. 2015. 6. 3.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19. 웨이스티드 자니스 ‘크로스 로드’ㆍ보니 ‘러브’ 외 지난 주는 귀에 들어오는 앨범이 올해 들어 가장 많았던 한 주였다. 기사를 쓰면서 어떤 앨범을 골라야 할 지 정말 머리 터지게 고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2장은 골라졌다. 웨이스티드 자니스, 보니... 멋지다!! &lt;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gt; 19. 웨이스티드 자니스 ‘크로스 로.. 2015. 5. 27.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18. 보아 ‘키스 마이 립스’ㆍ‘앵그리맘’ OST 권이사님 이번 앨범 정말 대박. '아시아의 별은' 정점에서 내려와 비로소 음악적 자유를 찾은 것 같다. 데뷔 15년 만에 비로소 온전한 자신의 앨범을 가지게 된 보아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리고 '앵그리맘' OST. 진짜 한국에서 나올 수 없는 괴물 같은 OST가 나왔다. 이를 뚝심으로 밀어붙인.. 2015.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