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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앨범32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7. 원더걸스 ‘리부트’ 外 원더걸스가 퍼포머라도 좋다. 솔직히 나는 원더걸스의 연주력을 기대하진 않았다. 대신 좋은 곡을 만들어내지 않았나? 이렇게 자신의 정체성을 지킴과 동시에 확실하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 아이돌이 누가 있었나? 어쩌면 원더걸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아이돌이 아티스트로 연착륙하.. 2015. 8. 12.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6. 위키드 솔루션스 ‘이모털 인비테이션’ㆍ옴니버스 앨범 ‘사랑가’ 올해 들어 어비스를 시작으로 좋은 헤비니스 앨범이 많이 나오고 있다. 위키드 솔루션스는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멋진 앨범이었다. 그리고 옴니버스 앨범 '사랑가'도 정말 물건이었다. 전통음악을 이렇게 감각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다니... 놀라운 작품이다. <정.. 2015. 8. 5.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5. 신설희 ‘일상의 잔상’ 外 지난주는 들을만한 싱글들은 많았는데 괜찮은 앨범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이 더욱 쉬웠다. 확실하게 귀에 들어오는 앨범만 기사로 다루면 되니까. 신설희는 2년 전부터 꾸준히 지켜봐 온 싱어송라이터인데, 이번 앨범을 통해 내 감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 기쁘다... 2015. 7. 29.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2. 안치환 ‘50’ㆍ빌리카터 ‘Billy Carter’ 외 <이주의 추천 앨범>은 내 본래 일과 상관없이 번외로 하는 일이다보니 자꾸 우선순위가 본업에 밀린다. 게다가 무조건 앨범을 다 들어봐야하니까,가장 품도 많이 들어가는 기사이다. 겨우 수요일을 넘기지 않고 마감했지만 조금 찜찜하다. 더 이상 부지런해지기 힘들 정도로 일이 많.. 201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