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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앨범32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6. 김사월 ‘수잔’ 外 아.. 김사월.. 죽이네... 올해 들은 포크 앨범 중 단연 최고작이다. 변화의 여지가 잘 보이지 않는 정형화된 장르의 음악일지라도,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구자들이 꼭 나오곤 한다. 기대를 120% 만족 시켜준 수작. 올해 나온 모든 앨범들 중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모을 앨범 중 하나가 .. 2015. 11. 4.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5. 캐스커 ‘그라운드’ㆍ아이유 ‘챗셔’ 外 전자음을 더 강조하면서도 더 따뜻해진 캐스커. 3년 만의 정식 귀환을 축하! 그리고 아이유... 도대체 이 소녀는 어디까지 진화를 거듭할까. 대중음악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 아닌가?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5. 캐스커 ‘그라운드’ㆍ아이유 ‘챗셔’ 外 기사입력2015.10.28 오후 1.. 2015. 10. 28.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4. 없음 분명히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드는 앨범은 꽤 있었는데 "이거야!"라며 꼽을 앨범은 없었다. 이것은 마치 100점 짜리는 없고 80~90점짜리만 몰려 있는 느낌이랄까? 가끔은 무키무키만만수처럼 어설퍼도 똘끼가 넘치는 앨범을 만나고 싶다. 괜히 앨범을 낸 뮤지션들에게 미안해지는군... <.. 2015. 10. 21.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3. 트램폴린 ‘마지널’ㆍ태연 ‘아이’ 外 요즘 음악 시장에서 일렉트로닉만큼 바라보기에 흥미로운 장르도 드물다. 각 뮤지션들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개성의 음악을 들려주는 장르가 또 있나 싶다. 트램폴린은 일렉트로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한 발짝 더 넓혀 준 것 같다. 그리고 태연... 우와 이렇게 잘 부르는 보컬이란 .. 2015.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