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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58

‘송설&파고다’ 멈췄던 헤비메탈 물줄기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십수년 전 내가 앨범으로만 듣던 그들의 모습을 이제야 직접 내 눈으로 봤다. 오래전 내가 이들의 앨범을 듣던 시기에도 이들 대부분은 이미 활동을 접은 뒤였다. 그들이 이렇게 재결성해서 다시 돌아올 줄이야... ‘송설&파고다’ 멈췄던 헤비메탈 물줄기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 기사입.. 2012. 12. 17.
(인터뷰) 루시아 “‘홍대 여신’? 아닙니다. ‘홍대 여식’입니다” 사실 난 가요 기자를 시작하면서 신비주의 콘셉트를 잡으려고 했다. 가요 기자는 넘쳐나지만 음악을 아는 기자와 리뷰 기사는 씨가 마른 현 상황에서, 나는 뮤지션들을 만나는 대신 앨범 리뷰 기사를 툭 던지고 숨어버리는 기자가 돼보려 했다. 뜬금없이 앨범 리뷰 기사가 튀어나오면 해.. 2012. 12. 14.
(인터뷰) 나나 무스쿠리 “팬들 모두 생일 축가를 불러준 대구 공연 평생 잊지 못해” 나나 무스쿠리... 이제 여든을 바라보는 그녀.. 과연 다시 한국 땅을 밟을 날이 올 수 있을까.. 나나 무스쿠리 “팬들 모두 생일 축가를 불러준 대구 공연 평생 잊지 못해” | 기사입력 2012-12-10 15:31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팬들 모두가 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던 4년 전 대구 공연을.. 2012. 12. 11.
(인터뷰) 헤르쯔 아날로그 “일기장 속 서툰 문장 같은 따스한 힐링 음악” 중저음이 믿기지 않는... 겸손함이 몸에 밴 앳된 미소년. 파스텔뮤직이 이 미소년을 아이돌로 키울 수 있을까? 겨울에 참으로 어울리는 음악들이 담긴 앨범이다. p.s. 난 두 번째 히든 트랙의 비밀도 알지~ 헤르쯔 아날로그가 두번째 히든 트랙은 끝까지 가르쳐 주지 않아 오기로 찾아봤는..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