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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65

(인터뷰) 치열한 삶의 밑바닥에서 길어올린 목소리가 건네는 위안...강허달림 28일 연말 콘서트 한 번 들으면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진 목소리 목소리만으로 오해하지 말자.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면 천상 여자다. 난 이 누님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 분 28일 콘서트에서 아주 행복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난 뭔지 알지~ 궁금하면 공연장으로 고고고! 신문 지면으로는 거.. 2012. 12. 26.
‘송설&파고다’ 멈췄던 헤비메탈 물줄기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십수년 전 내가 앨범으로만 듣던 그들의 모습을 이제야 직접 내 눈으로 봤다. 오래전 내가 이들의 앨범을 듣던 시기에도 이들 대부분은 이미 활동을 접은 뒤였다. 그들이 이렇게 재결성해서 다시 돌아올 줄이야... ‘송설&파고다’ 멈췄던 헤비메탈 물줄기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 기사입.. 2012. 12. 17.
(인터뷰) 루시아 “‘홍대 여신’? 아닙니다. ‘홍대 여식’입니다” 사실 난 가요 기자를 시작하면서 신비주의 콘셉트를 잡으려고 했다. 가요 기자는 넘쳐나지만 음악을 아는 기자와 리뷰 기사는 씨가 마른 현 상황에서, 나는 뮤지션들을 만나는 대신 앨범 리뷰 기사를 툭 던지고 숨어버리는 기자가 돼보려 했다. 뜬금없이 앨범 리뷰 기사가 튀어나오면 해.. 2012. 12. 14.
(인터뷰) 나나 무스쿠리 “팬들 모두 생일 축가를 불러준 대구 공연 평생 잊지 못해” 나나 무스쿠리... 이제 여든을 바라보는 그녀.. 과연 다시 한국 땅을 밟을 날이 올 수 있을까.. 나나 무스쿠리 “팬들 모두 생일 축가를 불러준 대구 공연 평생 잊지 못해” | 기사입력 2012-12-10 15:31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팬들 모두가 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던 4년 전 대구 공연을.. 2012. 12. 11.